세상핫이슈2022. 5. 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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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에 큰 활약을 펼치고 잘나갔던 원로배우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세월이 흘러 예전처럼 작품에 출연하진 않지만 많은 대중들 기억속에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곤 합니다 이런 싸가지~라는 대사를 치며 유행어까지 만들었던 배우 윤문식 이 유행어는 어른이고 애고 할것없이 장난으로 자주 활용했던 기억이 나요

윤문식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종횡무진을 해왔지만 그럼에도 이름 석자만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김종엽, 김성녀와 함께 마당놀이를 오랫동안 해왔다는 것 입니다 직접 보진 못했지만 간간히 티비에서 보여지는 연극 장면을 보면 분위기 메이커는 물론 애드립으로 관객을

들었다 놨다 하는 베테랑입니다 배우 윤문식의 나이는 이제 만79세 입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은 1943년도에 태어났으며 1961년도에 연극배우로 데뷔를 했고 연기를 하기 위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하며 극단에서 활동을 해왔습니다 연예계로 데뷔하며 CF는 물론 예능 프로에도 자주 등장하며 입담을 선보이기도 했어요

윤문식의 아내는 신난희 씨 입니다 재혼을 한 부부인데 무려 18살 나이차이라 당시 결혼을 할때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윤문식 나이는 68세였으며 본 부인과 2008년도에 사별을 하였고 이후 지금의 아내를 만난것입니다 처음엔 가족들의 반대가 심했다는데 딸들이 혼인신고를 극구 말려서 재산때문에 그러는가 싶어 일찌감치 3등분으로 재산을 나눠 딸에게 주었다 합니다

이후에 신난희 씨와 재혼을 했고 지금까지 알콩달콩 잘 사는데요 와이프가 한참 연하이지만 남편을 위해 극진히 모시고 챙기는 모습에 결혼을 잘 한거 같은 생각이 들고 윤문식도 내가 더 연세가 많지만 아내가 있기에 더 든든하고 믿음직 스럽다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두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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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