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22. 4. 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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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미 넘치고 밝은 에너지를 표출하는 긍정적인 트로트 가수 김혜연 어릴적부터 팬이었고 지금도 좋아하는 가수 입니다 모든 노래를 다 아는 건 아니지만 예쁜여우, 토요일 밤에, 뱀이다 등등 신나는 댄스곡을 즐겨 들었어요 그중에서 젤 좋아했던건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입니다 이 곡이 가장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당시 100만장이 팔려나갔고 김혜연이라는 이름 석자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울의 달 드라마에 출연해서 인기를 얻었던 배우 김영배가 이곡을 부를뻔했다는 사연이 알려지기도 했지만 곡의 주인이 따로 있었나 봅니다 김혜연이 가수가 된 계기는 원래부터 노래 실력이 출중했는데 1991년도에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했고 인기상을 수상하면서부터 입니다 첨에는

 

김나현이라는 이름으로 데뷔를 했지만 큰 주목을 받진 못했지만 1994년도에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발표하면서 하루아침에 인기스타로 빵 뜨게 되었습니다 결혼은 2001년도에 했으며 남편은 고영륜 씨인데요 부부는 워낙 금슬이 좋은 잉꼬부부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김혜연의 나이는 올해로 만51세이며 남편은 5살 연상이라고 해요

두사람이 결혼한지 10년차가 훌쩍 넘었음에도 서로를 위한 애틋한 마음은 여전했는데 다시 태어나서 결혼을 한다면 지금의 남편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말할수 있는건 과거 뇌종양 투병을 했었는데 고영륜 씨가 옆에서 극진한 간호를 해주고 보살폈다 합니다 그 이후로 건강은 되찾았지만 식단관리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며 새삶을 살듯이 열심히 살고 있다 전했습니다

자녀는 2남 2녀를 두고 있는데 셋째 아이를 가지기 위해 인공수정을 준비했던 적이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하늘이 도왔는지 자연임신이 되었고 너무 행복했었다는 기억을 회상했습니다 만약 다섯째가 생긴다면 낳을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을 했는데요 체력이 안되는것뿐 생긴다면 당연히 낳고 싶다는 뜻을 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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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