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21. 12. 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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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매년 달력이 한장 남은 마지막 달이면 기분이 우울해지고 그랬는데 나이가 드니까 그런 기분이 더 많이 드네요 젊음이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올해는 코로나 시기로 위드코로나를 진행중이지만 확진자가 5000명이 넘은 관계로 계속 유지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확진자수가 줄어서 다들 즐거운 분위기의 술자리 회식 모임이 진행되면 좋겠어요

송년회 술자리 회식자리에 빼놓을수 없는게 건배사 아니겠습니까 언제부터 건배사가 생긴걸까요 모임에 분위기를 띄우고 살리려면 유머러스한 건배사는 필수인데 유행이 지난건 빼고 최신으로 알아봤습니다

건배사는 아무래도 삼행시로 하는게 제일 깔끔한거 같아요 글고 짧고 굵게 임팩트있게 끝내는게 좋아보입니다 근데 이런 센스있는 건배사들은 누가 만드는걸까요 넘 아이디어와 머리가 좋은 분들 입니다

코로나 시기로 회식도 줄고 술자리도 거의 없다보니 최신 건배사가 탄생하지 못한거도 있는데 오랫동안 사랑받고 제일 인기가 많은 건 바로 위 삼행시 입니다 이기자 괜찮네요~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자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낸다는건 남녀노소 불구하고 참 행복한 일이에요 빨리 사회적 거리두기도 종료되고 위드코로나도 안정되어 자영업자 시민들 모두 마스크 벗고 웃으며 보낼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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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