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21. 11. 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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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로 밖에 나돌아 다니기 힘든 요즘 특히나 날씨도 이제 추워지는데 뜨끈한 이불속에 기어 들어가 닌텐도 게임하다가 잠들면 그야말로 꿀잼입니다 일년여정도 모여봐요 동물의숲을 했는데 슬슬 지겨워질 찰나에 해피홈 파라다이스 DLC가 출시되었고 구매했어요

가격은 25000원으로 모동숲보다 훨 저렴한 가격 하지만 DLC는 전작 모동숲이 있어야 할수 있는 게임입니다 원래 현질 안하는데 어릴적 메이플스토리에 엄청난 현질 이후 게임에 투자를 해보는군요 재미없을까봐 걱정했는데 막상 다운로드받고 게임을 시작해보니 나름 재미있습니다

노동을 해서 신규 아이템을 사고 그걸로 섬으로 돌아와 꾸미고 반복이긴한데 원래 동숲게임이 그렇습니다 잔잔하게 혼자 유유자적한 게임 원한다면 해보셔도 좋고 이건 엔딩이 없어서 언제든지 할수 있으니 그게 좋아요 오랜만에 접속하면 동물들이 반겨주구요

엘레핀 별장을 꾸며줬는데 기본적인 아이템이 다 있고 배치만 하면 되는거라 큰 노동없이 지치지 않게 플레이 할수 있는게 장점 입니다 주민 별장 꾸미고 학교 레스토랑도 꾸미고 그 시설을 이용하는 그런 스타일

별장 외관도 꾸며주는데 이거까지 공들이기는 좀 귀찮아요 나중에 점점 사용하는 아이템이 많아지므로 수정과 추가하면서 즐길수 있습니다 모동숲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구매 추천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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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