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21. 11. 1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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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이자 팝아티스트로 활동중인 낸시랭 2003년도에 빨간 속옷만 입고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퍼포먼스 하나로 집중과 이슈가 된 인물입니다 외국이 아무리 개방적인 문화라 해도 당시 이런 퍼포먼스는 상당한 화제를 몰았는데요 2010년도에는 영국 런던에서 거지여왕 퍼포먼스를 하며 경찰에게 이송된적도 있다 합니다 이런 그녀의 행동은 작품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을 뿐이라며 전했는데요

이후로 조금씩 알려지면서 전시회와 파격스러운 퍼포먼스를 이어갔고 한국에서도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하게된 케이스입니다 낸시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당당한 표정과 어깨에 올려진 고양이 인형이 생각나는데 이름이 코코샤넬이었습니다 방송이든 어디든 항상 같이

다니는데 이젠 저 고양이 인형이 마스코트가 된셈이죠 어깨에 얹고 다닌 이유는 우연히 올렸는데 안착이 되어 편안해졌고 암투병으로 떠난 엄마와의 연결고리라고 설명했습니다 낸시랭의 본명은 박혜령 국적은 미국 입니다 올해 나이는 1976년생으로 45세이고 무남동녀 외동딸로 사랑 받으며 자랐는데요 부모님이 해외에 자주 나갔었기에 외할머니 일하는 아주머니 과외선생님 등등과 함께했고 좀 외로웠다 합니다

낸시랭이 제일 이슈로 떠오른건 왕진진과 결혼을 하고 이혼을 겪은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릴적 외롭게 자란 탓인지 가족에 대한 결핍이 컸다는 그녀는 속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랑했는데

그 사람은 아니었다며 자신의 재산인 집까지 담보로 빼먹고 사채까지 써서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온전한 가정을 이루고 싶었는데 실패를 했고 다시는 결혼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혼후 근황은 생활고로 지인의 도움으로 월세 보증금 없이 공과금만 지불하며 살고 있고 거액의 빚으로 이자만 6백만원을 내고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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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