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21. 11. 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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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청순여배우의 대명사로 불렸던 조용원 이름만 들으면 남자같고 중성적인 느낌에 조용필?도 생각나지만 이름과는 다르게 만화주인공 같은 이쁜 외모로 단숨에 큰 인기와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생각해보면 지금의 연예계 미인들과 과거 80~90년대 활동한 미인배우들은 확실히 차이가 있긴 합니다 예전은 성형기술이 발전하지도 않았는데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훨씬 이쁘고 인공미가 없어서 눈이 편하니까요

배우 조용원은 TV문학관 소리의 빛 단역으로 출연하며 데뷔를 했고 광고와 특집극 위주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서서히 다가서며 인지도를 올렸는데요 그 전에는 고등학생 시절 같이 어울리던 언니들이 탤런트 시험을 볼때 따라갔고 방송국 직원의 권유로 미스 롯데에 참가했다가 수상을 하면서 탤런트의 길을 가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녀를 기억하는 작품은 하명중 감독의 땡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포스터부터가 선정적이고 여러가지 들려오는 말들이 소문인지 진실인지 알수는 없습니다 예전에는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라 여러 말도 안되는 소문들이 많았으니까요 80년대 조용원이 활동했던 광고나 젊은시절 사진을 보면 눈빛부터가 달라보이고 순수해보이는 미소가 정말 이쁘다 생각이 듭니다

조용원의 현재 나이와 근황이 궁금한데 1966년도에 출생했고 만55세가 되었겠네요 2003년이후로 연예계를 떠난후 더이상 작품활동은 하지 않고 있는데 그전엔 연기와 병행으로 극단 창단이나 제작자 혹은 사업가로 더 집중을 해왔다고 해요 얼마전엔 불타는 청춘 프로그램을 통해서 최근 근황을 알수 있을거 같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보고싶다 친구야 편에 나오길 기대했지만 본인 자체가 시간도 많이 흘렀고 방송도 오랫동안 안해서 출연이나 노출을 조심스러워 한다고 지인이 전했습니다 계속 활동할거 아닌 이상 단편적인 출연이라면 고민이 될법도 합니다 잠깐 이슈되고 말것이니까요 조용원은 현재 한국에서 살고 있고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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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