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21. 11. 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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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탤런트 겸 영화배우 활동으로 이름을 알렸던 유퉁 이름이 일단 평범하지 않아서 한번 들으면 각인이 되고 외모와 비슷한 느낌이라 더 잘 어울리는데요 사실 본명은 따로 있습니다 유순이라 해요 과거에 누가 뚱땡이라고 불렀는데 나는 배가 나오지 않고 어깨가 넓으니 퉁퉁한거다 말하며 이 계기로 유퉁으로 예명을 만들어 썼다는 여담이 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작품은 아무래도 조폭마누라를 빼놓을수 없는데 진지한 역할보단 뭔가 코믹스러운 역을 잘 맡고 소화했습니다 유퉁의 나이는 1957년 출생으로 올해 64세입니다 곧 70을 바라보는 나이입니다 배우로는 더이상 활동을 하지 않고 간간히 방송인으로 프로그램에 출연하는데 사업가 쪽으로는 수완이 좋은 편 입니다 성공한거로는 유퉁의 국밥집을 거론할수 있습니다 또한 8번의 결혼을 하면서 만난 아내들을

빼놓을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이게 제일 큰 이슈가 되었으니까요 첫번째 결혼은 1975년 19살에했는데 첫번째 아내와 이혼과 재결합을 3번이나 반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침내 3번째 완벽한 이혼을 했고 네번째 결혼한 두번째 부인은 비구니 혜선스님 입니다 살다가 3년만에 이혼을 합니다

이정도면 결혼 자체에 질려서 그만할법도 한데 다섯번째 여섯번째 결혼을 하며 만남과 이별을 반복 제일 최근 일곱번째 결혼을 하고 다섯번째 아내를 맞이아는데 아내는 몽골인 32세 연하였습니다 하지만 몽골인 아내와는 지참금 문제로 무산이 되었는데 2017년도에 끝내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고 이것이 8번째 결혼이라고 알렸습니다

알고보면 반복이 문제지 매번 새로운 사람으로 바뀐건 아니었으나 그럼에도 평범한 사람에 비해 그 횟수가 높은편 입니다 결국 마지막 식을 올린 아내와도 사실상 끝이 난 관계라 합니다 본인은 앞으로 재혼을 할 생각은 없지만 마지막 몽골인 아내와는 재혼할 생각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딸아이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잘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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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