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21. 10. 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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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아메리카노는 싫어하는데 여름에 즐겨 마실수 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너무 좋아하고 즐겨마신다 동네에 여러 카페가 있지만 아메의 가격은 천차만별 글고 자주 마시다보니까 이제서야 원두의 맛을 알것 같다 해야하나 ㅎㅎ

내가 선호하는 원두의 맛이 있다 약간 씁쓸한데 연한 아메리카노가 좋다 그런곳만 찾아다니다보니 이제 도가 텄다 회사원들 많은 근처에 900원짜리 아메파는 커피온리가 있는데 900원치고 내가 찾는 딱 그런 맛이라 아주 단골처럼 매일 가게 되었다 깔끔하고 시원한 맛

커피만 마시기 아쉬워서 파리바게트 초코케익 사옴 가격은 좀 비싸다 조각치고는 보통 아메리카노랑의 궁합은 치즈케익이라던데 나는 별로였다 안 어울리는 언발란스한 느낌 차라리 파바 초코케익이 더 내취향이었다 오늘의 간식 맛있게 잘 먹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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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