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내고향 안내양 가수 김정연 남편 김종원 나이차이

한때 6시만 되면 즐겨봤던 6시내고향 요즘은 시간대를 놓쳐서 챙겨보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도 출연하는 리포터들이 오랫동안 꾸준하게 출연하는거 같아 어쩌다 보게되어도 반가울때가 많아요 버스 안내양으로 할머니 할아버지께 인기가 많은 가수 김정연 씨 아직 출연하고 계실려나 모르겠어요~ 예전에 볼때면 늘 웃는 얼굴에 살갑게 버스 승객들을 대하니까 밝은 에너지가 멀리서나마 느껴졌습니다

국민 안내양으로 불리우는 가수 김정연은 2008년도에 1집을 발매했고 2014년까지 총4장의 앨범을 내었습니다 근데 아쉽게도 전 노래 부르는 무대를 아직 본적이 없어요 유튜브에라도 찾아봐야겠습니다 김정연의 나이는 올해로 만 51세 입니다 1969년생이에요 늘 밝은 인상이라 그런지

젊게 사는듯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가수들이 설 콘서트 무대가 적은데도 김정연 씨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효 콘서트를 통해 어르신들과 무대를 맞춰가곤 한다네요 결혼은 2008년도에 했습니다 남편은 축제연출가 감독으로 알려진 김종원 씨에요 나이차는 9세라고 합니다

처음엔 친정엄마가 결혼 반대가 심했다고 해요 지금은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것에 후회는 없고 45세에 아이를 낳았는데 이쁜 아이마저 없었을거라 생각하니 지금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합니다

결혼이란게 그런거죠 성격이 다른 두사람이 만나 미완성의 사랑을 완성의 퍼즐로 맞춰가는것 남편은 60이 넘은 나이에도 아들과 놀아주고 요리솜씨도 뽐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실제 생활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