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21. 8. 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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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말기 투병으로 길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개그맨 김철민 가끔씩 근황이 기사를 통해 전해질때면 가슴이 철렁하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시대가 발전할수록 의학도 같이 발전을 하지만 아직도 암은 정복하기엔 좀더 시간과 기술이 필요한가봅니다

개그맨 김철민하면 제 20대때 친구들과 대학로에 놀러가면 빙 둘러 앉아 기타하나 메고 노래를 부르고 재미있는 개그를 던지며 사람들과 소통하던 밝은 모습이 생각나네요 본명은 김철순이고 올해 만54세인 그는 아직 젊은 나이입니다 그때 당시 참 웃는 모습이 씩씩하고 건강해

보였는데 그에게 부디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래봅니다 현재 그의 근황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김철민TV를 통해 알수있는데 폐암 4기 투병을 한지 어언 2년의 시간이 지났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몸은 쇠약해진 탓인지 얼굴이 많이 야위었는데 이 몸으로는 항암 치료를 더이상 이어갈수 없다는 아픈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철민은 가족력이 있어서 담배도 태우지 않고 오히려 관리를 해왔는데 4기판정을 받아서 속상했다고 토로했었는데요 온몸에 암세포가 퍼져있고

지금은 2시간마다 진통제 주사를 맞으며 견디는 중이라고 해요 지금까지 잘 버텨왔고 앞으로 얼마나 힘든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진 모르지만 팬들이나 멀리서나마 쾌차하길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기운내고 이겨내는 모습 보여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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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