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21. 8. 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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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올림픽이 이제 진짜 막을 내리고 끝이 났습니다 너무 아쉽지만 이번 올림픽으로 몰랐던 선수와 경기도 알게되고 성적이 향상되어 관심을 크게 받게된 종목도 있구요 어찌됐든간에 잘 마무리되어 다행이고 기쁩니다 특히 여자배구팀 너무 좋아졌고 앞으로도 큰 관심을 갖고 경기 지켜보고 싶어요

세계무대에서 4강까지 올라섰던 여자배구팀이 고국으로 귀국했습니다 귀국을 하면서 기자회견을 열었고 간단한 인터뷰도 진행되었는데 여기서 논란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사회자로 나온 유애자 감독관이 김연경 선수에게 난감한 질문을 던져서 분위기도 싸해져버렸는데요 포상금에

대해서 재차 집요하게 물어보는것은 물론 문대통령에 대한 감사인사를 강요한것에 논란이 된것입니다 하지만 월드클래스 김연경 선수는 불쾌하고 당혹스러움을 넘기며 답변을 이어나갔는데요 왜 재차 질문에 대한 답을 강요한것인지 모르겠네요 좀더 부드럽게 재치있게 접근했더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런 논란으로 기자회견 진행을 맡은 유애자는 누구냐는 궁금증이 많아졌는데 1986년 배구선수였고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땄었고 80년대 국가대표 센터로 유명했다해요

서구적인 외모로 인해 마릴린 먼로라는 별명도 있었다 합니다 현재 위치는 프로배구 경기에서 감독관으로 활동중이며 자녀는 1남 1녀도 프로골퍼를 하고 있다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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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