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21. 8. 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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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좋아하지 않아서 여름엔 시원한 에이드 류를 즐겨 마신다 한때 투썸 자몽에이드에 빠졌다가 모히토 맛있어서 판매하는 곳마다 찾아다니며 마시는 중이다

전에는 미스터 브리즈 카페에서 모히토 사먹었는데 가격은 4300원으로 그냥 맛은 적당한데 비주얼이 진짜 모히토 스럽지 않은 시럽만 넣고 섞은 너낌~ 폴바셋에서도 모히토 에이드 판다고 해서 사먹어봤다 가격은 6300원이지만 여긴 사이즈가 그란데로 나와주니 양많아서 괜찮았다 그리고 비주얼도 전문 카페에서 파는? 원래 모히토가 칵테일인데 비록 논알콜인 에이드이지만 비주얼도 그럴싸하게 나와서 만족스러웠다

 

심지어 맛도 좋음~ 밑에 젤리 같은데 가라 앉아있는데 나름 씹어먹기 괜찮았구 애플민트의 향이 강해서 나는 맘에 들었다 솔직히 스벅이나 투썸보다 나은거 같아 좀더 제조에 신경을 쓰는 기분? 종종 폴바셋 방문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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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