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바다를 돌아다니다 보면 나이불문하고 심심찮게 볼수있는 글들이 있습니다 바로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인데요 아리스토텔레스는 사람이란 사회적 동물이라는 중요한 깨달음을 남겨줬는데 그의 말처럼 인간은 결코 혼자서 살아갈수 없는 존재임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속에 섞여 살아가면서 상처도 받고 싫어도 좋은척 괜찮은척하며 사회적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는게 굉장히 피로한 일인데
요즘은 세상이 변한만큼 인간관계에 큰 집착을 하지 않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좋은 현상이라고 보구요 모든 사람을 다 알고 지낼 필요 없듯이 관계 정리나 관계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인맥부심 부려봤자 모든 사람들과 영원히 갈수없습니다 이쯤에서 주변에 한두명 꼭 있는 내속을 긁거나 도저히 참아주면서 유지하기 힘든 손절해야 할 친구의 기준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살면서 내마음에 100% 맞는 사람은 없으므로 어느 정도는 이해하며 살아가지만 이해할 수준을 넘어선 경우라면 매정할수 있지만 때론 냉정하게 손절만큼 좋은 선택은 없어보입니다
1)남 뒷담화 하는 친구 : 살면서 남 욕안해본 사람 없을거지만 수시로 불평불만이 많으며 내가 모르는 사람들의 얘기까지 들어주기엔 피곤합니다 이런 친구는 멀리해야할 유형인데 남 욕하는거도 습관이며 나중엔 다른 곳에서 내 얘기도 분명 입방아를 찧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게 됩니다
2)남의 불행을 자신의 행복으로 삼는 사람 :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 공부를 한 적이 있는데 사람만큼 감정이 복잡하고 잔인할수 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유형은 첨엔 티를 잘 안내지만 오래 알고 지낼수록 서서히 티가 나게 되는데요 자신이 힘들때 살면서 자극을 원할때 친구의 어려운점, 힘든점을 보면서 자기 위안을 삼곤 합니다 내가 쟤보단 낫지 이런 심리가 깔려있는 경우가 큽니다
3)그 밖에 생색을 크게 내는 사람, 본인은 단돈 100원이라도 손해보려고 하지 않는 사람, 대화가 아닌 지 얘기 들어주기만 바래서 지말만 하는 사람을 꼽을수 있습니다 특히 남 얘기 안듣고 자기얘기만 주구장창 하는 사람들 성별을 떠나 다 기피하는 타입 이기적인 성격이 강하며 어떤 얘기를 해도 본인의 얘기로 흡수해서 수다떠는 스타일도 많습니다 기빨리는 유형
굳이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과 억지로 인연을 유지하는 만큼 괴로운건 없습니다 서로 상대방을 배려한다면 조심해주고 양보해야하지만 나만 그러는거 같은 생각이 든다면 한번쯤 솔직하게 털어놓고 대화를 해보고 그 이후에 개선이 되는 관계라면 더욱 발전되는 사이가 될테지만 그게 아닌 무시하거나 제멋대로 행동한다면 바뀌길 바라는거보다 거리를 두거나 최후의 보류로 떠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지 모릅니다 떠난 빈자리가 허전하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다른 좋은 만남으로 그 자리가 메꾸어질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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