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21. 5. 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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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열풍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요즘 살면서 이런 시대가 또 올까 싶을 정도로 전국적인 트로트 사랑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가수 방실이 씨가 생각납니다 지금은 건강이 많이 좋아진거 같은데 그때 크게 아프지 않았더라면 지금도 무대에 서서 노래를 부르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방실이 대표곡은 제일 유명한 것이 1986년도에 발표된 첫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신나는 리듬 댄스곡으로 착착 감기는 가사 또한 남녀노소 누구든 불렀던 곡입니다 서울탱고도 좋았고 뭐야뭐야, 아! 사루비아 이 곡도 즐겨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방실이의 본명은 방영순이고 나이는 1963세로 만57세입니다 솔로로 활동하며 유명해졌지만 그전에 방실이와 두 여자,

글래머걸스 등등 그룹을 만들어 가창력으로 승부하며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그 중 서울시스터즈를 결성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뒤로 서울시스터즈 멤버 박진숙과 양정희 씨가 결혼하며 활동이 중단되고 해체되면서 방실이는 솔로활동을 하게 된것입니다 2007년도에 뇌경색으로 쓰러진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웠는데 재활치료도 꾸준히 받아서 신체기능도 회복이 되었고 지금은 건강이 많이 호전된 상태라고 하네요

오랜 투병생활로 경제적인 지원이 필요하기도 했는데 가수 송대관이 병원 치료비 지원에 나서기도 했고 슈퍼주니어도 방실이가 입원하고 있는 병원에 찾아가 힘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외 이동준 씨 등등 어려울때 도움을 주는 동료분들이 많은걸 보면 그만큼 방실이씨가 주위분들께 잘했던건 아닌가 싶네요 지금보다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방송에서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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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