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철민 폐암투병 최근 근황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해서 활동을 했던 개그맨 김철민 그의 형은 나훈아 모창가수로 너훈아로 활동했었는데 유명세는 형인 너훈아가 많이 알려졌었습니다 실제 생김새도 그렇고 제스처나 노래나 옷스타일 등등 모창가수 출신중에서는 이분만큼 완벽하게 따라한다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프로의식이 느껴졌었습니다

개그맨 김철민은 개그 프로그램이나 영화 조연에 출연을 하며 활동했는데 지금은 아니지만 과거 대학로에서 통기타 하나메고 노래부르고 즐거운 입담을 선보이며 라이브 공연을 즐겨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나가다 몇번 공연을 본적 있는데 노래하며 사람들과 소통하는것에

 

참 행복해했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의 본명은 김철순이고 나이는 1967년 1월 20일생으로 만54세입니다 2019년부터 폐암 말기로 투병중임을 알렸는데 간간히 그의 투병 근황이 알려졌었죠 투병을 하면서도 씩씩하고 긍정적인 모습에 오히려 대중들이 감동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완쾌를 위해 동물 구충제 펜벤다졸이 도움이 된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실천에 옮기며 삶의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현재 그의 근황은 8차 항암치료를 받으며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sns에 팬들과 작게나마 소통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상태가 더이상 악화되지 않고 하루빨리 호전되어서 건강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