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21. 3. 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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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달 다음으로 서민들의 애환을 잘 담아냈던 파랑새는 있다 드라마 케이블에서 재방송 해주고 있습니다 그 당시 배우들의 젊은 시절을 엿볼수 있는 재미가 있는데요 주연배우가 이상인과 정선경 입니다 이상인은 차력사로 정선경은 술집에서 일했던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이상인은 가끔 근황을 전해 알수있는데 정선경은 궁금해지네요

탤런트 정선경 나이는1971년 2월8일생으로 만50세입니다 본명은 김성희인데 94년도에 너에게 나를 보낸다 라는 영화로 데뷔하면서 인기를 끌었고 엉덩이가 이쁜 여자 타이틀을 달며 대중들의 시선을 잡았습니다 정선경을 처음 알게된건 1995년도 장희빈역으로 출연한 사극에서

 

였는데 얼마나 표독스럽고 악역을 잘했던지 역대 장희빈 역을 맡은 배우들이 많지만 제 기억엔 정선경이 했던 장희빈을 잊을수 없고 최고라 칭하고 싶습니다 그뒤로도 영화나 드라마에서 종횡무진을 했고 2007년도에 결혼발표를 했는데요 남편은 재일교포이고 일본에서 지내다가 2013년도엔 남편이 싱가포르로 발령 받으며 이주한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남편과의 나이는 동갑으로 소개팅을 통해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고 첨엔 인사정도만 나누며 친분을 이어나갔고 후에 정이들면서 연인사이로 발전 결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정선경은 2018년도 반짝반짝 들리는 드라마 이후로 아직 활동은 없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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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