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21. 4. 7. 13:42
반응형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요즘 티비에서 해주는 방송 정말 볼게 없는거 같아요 있긴한데 예전처럼 막 재밌다 이정돈 아닌거 같은... 그래서 유튜브를 통해 옛날 드라마 종종 보는데 세친구 시트콤에서 활약을 했던 배우 박상면 씨 근황이 궁금해졌어요 세친구에서 레전드 편 명절날에 윤다훈이랑 상가에 갖힌 에피소드라던지 누나네 옷가게에서 일하다 배달해주다 생기는 에피소드 등등

명장면들이 많은데 요즘은 왜 그런 스토리가 나오지 않는지 아쉬워요 그만큼 세상이 변했다는거죠 순수함도 사라지고 박상면의 나이는 1968년생으로 만53세입니다 세친구때 나이가 30대중후반 정도였다는데 워낙 그때 잼나서 세중년으로 시트콤 찍어달라 요청이 있지만 오십대가 넘은 나이에 찍기는 아무래도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90년대부터 활동해서 지금까지 무난하게 롱런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연관검색어에

 

여배우 박준면 씨가 함께 뜨는데 궁금해서 찾아보니 두분이 남매설이 났었다고 하네요 근데 이름도 비슷하고 푸근한 이미지와 생김새도 비슷해서 그런 설이 나는 이유를 알거 같아요 두분은 실제로도 영화에서 남매 역할로 캐스팅 된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 남매는 아니지만 시트콤이나 드라마에서 남매역할로 나와도 웃기고 잘 맞을듯 해요 보면서 웃는 드라마나 시트콤 같은게 없....

박상면은 7년동안 교제하던 지금의 아내분과 1995년도에 결혼을 했습니다 상당히 일찍 결혼을 한 케이스네요 형 결혼식에서 첼로 연주를 하는 아내를 처음 보고 만나게 되었고 결혼까지 이어졌다 합니다 아내가 자신을 잘 챙겨주었다고 하네요

반응형
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