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20. 10. 2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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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웃을일이 줄어가는데 가뜩이나 개그 프로그램도 줄어가서 세상이 삭막해지는거 같애요 90년대와 2000년도 초반까지가 제일 살기 좋았던 시대 같은데 그리워지네요 개그하면 봉숭아학당을 빼놓을수 없고 활약했던 맹구와 오서방 캐릭터가 생각납니다



오서방 역할을 했던 오재미 씨는 아침마당 그런 교양 프로에 가끔 얼굴을 비추며 근황을 전해주기도 했는데 맹구 역을 맡은 개그맨 이창훈 씨의 근황은 전혀 알수없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창훈의 여동생은 전영록의 전 부인이었던 탤런트 이미영 씨인데요 올해초 방송에 출연해 이창훈의 근황을 살짝 알리기도 했습니다 


2009년에 폐암으로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완쾌가 되어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는 소식이었는데요 연예계를 떠나 지금은 평범한 삶을 지내고 있다 전했습니다 건강은 무탈하시다니 다행이네요 이창훈의 나이는 1955년 2월 19일생으로 만65세이고 본명은 이봉남 입니다



이창훈은 시원하게 웃는 미소가 인상적이고 개그맨 치곤 잘생긴 외모에 속했는데요 한때는 연기나 연극쪽으로 방향을 바꿔보려해도 워낙 맹구의 이미지가 강해 다른 역을 맡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개그활동을 하기전엔 극단 창조에 들어가서 총 46편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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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