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20. 9. 2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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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전원일기를 챙겨보다보니 포스팅을 자주하게 되네요 내가 태어나기전부터 했던 농촌드라마 세월이 자연스레 흐르면서 배우들 나이대도 바뀌다보니 어릴적보단 성인이 되어 연기할때가 더 재미있긴 합니다 김회장네 양자로 들어오게 된 금동이 본명은 양진영이라고 하네요


양자로 들어왔지만 특히 김혜자가 엄마역할로 나오면서 많이 아끼고 친자식보다 더 챙겨줬던 연기가 생각나네요 다른 아역들 복길이나 노마 영남이 수남이 아역배우들 현재는 어찌 컸을지 근황이 궁금하긴하지만 기억속에 잊혀져서 알수 없었죠 하지만 노마는 실제로 한의사가 되어 김수미가 진행하는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금동이 양진영 군 현재 근황은 알수없지만 전원일기 출연당시 마음을 잡지못해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하네요 양진영의 나이는 확실하지 않지만 현재 40대후반에서 50대초반정도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시간이 흘러서 금동이 성인역할로는 임호가 맡아서 출연하게 되는데 아역때 어두웠던 금동이를 생각해보면 너무 다른 눈빛과 밝은 이미지가 좀 적응이 안되기도 했습니다 임호는 주로 왕역할로 많이 나왔는데 인상이 좋기도 하고 잘생겼어요 임호 아내역으로는 조하나 씨가 호흡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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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