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다훈 재혼 근황 남은정 나이

90년도에서 2000년대까지는 그야말로 시트콤 전성기라고 할수있는데요 그 중 젤 기억에 남는것이 청춘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가족들이 즐겨봤던 순풍산부인과 그리고 커플 연인들을 위한 세친구가 있습니다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세친구 시트콤 봤는데 오랜만에 봐도 레전드는 레전드구나 싶네요

극중 출연진중에 하나같이 없어서는 안될 캐릭터들이지만 특히 애드립의 장인 탤런트 윤다훈의 연기모습을 보니까 정말 잘하는구나 배우는 배우다 싶었어요 약간 능구렁이 스타일의 나이트 즐기고 여자 좋아하는 날라리 컨셉이긴한데 밉상이 아니고 웃겼던 기억이 남습니다 간간히 드라마 조연으로 출연은 하는듯한데 뚜렷한 

행보가 보이지 않아 근황이 궁금하긴 하더군요 윤다훈의 나이는 1964년 12월 30일생으로 올해 만55세 입니다 눈도 크고 동글동글한 이미지 때문에 예전 그 모습 그대로이긴 합니다 동안스타일~ 최근 모습도 궁금하긴해요 본명은 남광우라고 하는데 윤다훈 이름이 찰떡이네요

윤다훈은 2007년도에 12살 연하인 부인 남은정 씨와 재혼을 하여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고 소개했는데요 2014년도에 말하길 아내와 둘째딸은 싱가포르에서 유학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는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오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살기가 팍팍한 요즘 성인 중년 시트콤 같은거 만들어서 그당시 핫한 윤다훈 박상면 정웅인 이렇게 셋이 한번도 뭉쳐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