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녀 딸 가수 최연제 남편 케빈고든 남편

요즘은 시트콤 같은 장르 드라마가 없어서 아쉬워요 90년대초부터 2000년대까지는 정말 많았는데.. 시대가 많이 변했나봐요 유투브에서 순풍산부인과 레전드만 몰아서 가끔 보는데 볼때마다 역시 오지명과 선우용녀님의 조합은 최고 인거 같아요~ 다시한번 볼 수 있다면! ㅎㅎ

예전엔 몰랐는데 선우용녀 딸이 가수 최연제 라는 말을 듣고 놀랬는데 사실이더군요~ 최연제 90년도에 가수로 활동을 했는데 그래도 꽤 많은 앨범을 발표했네요 총4집까지 냈고 2001년도까지 활동 했습니다 큰키와 늘씬한 몸매 모델 같은 스타일로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까지도 종종 회자되고 있는 노래가 있어요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입니다 지금은 어찌 지내는지 근황이 궁금한데 미국 한의사로 활동중이라 하네요 최연제 나이는 1970년생으로 올해 만49세 입니다 본명은 김연제라고 합니다 결혼은 하셨고 남편이 외국인 입니다 케빈고든 씨이고 이 두사람의 만남은 마치 영화의 한장면 같았어요

 

남편 케빈고든은 인천공항에서 최연제를 처음 보고 첫눈에 반했다 합니다 우연하게도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그녀를 발견하였고 편지를 건네며 인연이 시작되었다 하네요 두 사람은 무려 결혼한지 15년이 되었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