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9. 2. 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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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 가면 이 곡은 꼭 부르게 됩니다 저의 18번 이라고 할까요? 장혜진의 아름다운 날들.. 처음 시작하는 멜로디랑 도입부가 좋아요 가수 장혜진 본명은 이남미 입니다 예명이 익숙해서 그런가 본명은 뭔가 어색하네요 원래는 상명대학교 체육학과 에서 체조선수로 활동했지만 부상으로 중단하고 가수로 데뷔해서 지금까지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도 잘하는데 노래까지 잘하시니.. 매력이 넘치시는데요 1991년에 가수로 데뷔하면서 발라드 외에 신나는 곡 밝은곡 등등 여러 곡에 도전을 하였습니다 특히 허스키한 보이스와 넓은 영역이 매력포인트라고 할 수 있고 실제로 큰 사랑을 받았죠 2004년도에는 미국 버클리 음악 대학으로 유학까지 다녀왔으며 현재는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직을 맡고 있습니다 가수 장혜진 남편은 강승호 씨 입니다 그녀가 합창단을 할때부터 로드매니저로 알고 있었고 1992년도에 결혼을 했다 알려졌습니다 남편 강승호 씨는 현재 캔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있고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이사직을 하고 있습니다 별명은 깡통 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연예계에서 유일하게 신뢰감이 깊은 제작자로 서태지가 시나위 해체후 가장 먼저 강승호 에게 찾아왔다 합니다 사진을 보니 오래전 예능 프로그램에도 얼굴을 비췄던거 같은데 기억이 알송달송하네요

 

과거 소방차 매니저 일을 할때 아내 장혜진을 처음 봤고 반해서 3년동안 쫒아 다녔다고 합니다 내 얼굴이 이런데 안 쫒아 다니면 결혼을 할 수 있었겠냐는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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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