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9. 1. 3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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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에 sbs 개그 콘테스트에 출전 대상을 받으면서 개그우먼의 길을 가게된 정주리 요즘은 이 분 만큼 재미있는 개그우먼이 좀 없는거 같아요 지금 활발한 방송을 하고 있는 개그맨 양세형과는 동두천 고등학교 다닐때 친구였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양세형과 둘이 학교축제에 나가 최우수상을 타기도 했는데요 그때부터 개그의 피가 흘렀던건 아닐까 싶네요

웃찾사에서 따라와~ 코너를 통해서 대중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인지도를 높여갔습니다 어느정도 인기가 안정된 후 예능쪽으로 옮겨와 활동을 하고 코미디빅리그에 출연을 하면서 본분을 잊지않고 개그우먼의 끼를 살렸습니다 정주리 나이는 1985년생으로 만32세 입니다 사실 제일 늦게 결혼을 할거 같았던 정주리는 2015년에

결혼을 하였는데요 남편은 1살 연하의 회사원이고 박서준 닮은 외모를 지닌 훈남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이나 결혼사진을 보면 잘 생겼습니다 두 사람은 9년동안 연애를 했고 그 사이에 이별도 하고 다시 만나기도 했다 하네요

 

하지만 구설수를 피해갈 순 없었는데요 과거 정주리 남편이 자신의 sns에 아이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구충제 라는 태그를 달았고 이 글을 본 누리꾼들로 인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정주리는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해시태그에 대한 해명을 나섰고 그제서야 진압이 되었습니다 부부 사이에는 두 아들을 두고 있고 셋째 임신을 하여 현재 8개월차 라고 합니다 다둥이맘에 합류하게 된것인데요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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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