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수일 나이 혼혈 아내 부인 김선아

한국 도시들을 거닐다 보면 아름다운 풍경보다는 아파트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같이 생각나는게 가수 윤수일 노래 아파트가 생각나네요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지금 들어도 명곡일 정도이고 많은 분들이 따라부르며 그때 그 시절 추억을 하기 좋은 곡 입니다 가끔 음악방송 같은 가요무대에 출연할때마다 궁금해져서 프로필을 알아보았습니다 가수 윤수일 나이는 1955년생으로 올해 63세 이십니다

1974년 언더그라운드를 통해 락가수로 데뷔를 했고 1977년도에 1집 앨범을 내면서 정식적인 가수가 되었습니다 솔로로 활동도 하고 1981년도 부터는 윤수일 밴드를 결성해 1집 앨범을 발표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잘생긴 모습이지만 젊은시절 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꽃미남 수준으로 이쁘장하게 생긴 미소년

입니다 이국적인 외모가 눈에 들어오는게 아버지는 미군 공군 비행조종사 였고 어머니는 한국인 이었는데 그 사이에 외동아들로 태어났다고 하네요 지금에서야 혼혈 이라고 해도 자연스러운 분위기 이지만 그때 당시에는 흔치 않아 큰 관심을 받으며 컸다고 합니다 본인은 그게 힘들었던 일로 남아있습니다

 

윤수일 리즈시절

윤수일 아내는 김선아 씨로 팬으로써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 당시 아내는 학생신분의 팬이었고 윤수일 어머니가 시한부 선고로 입원했을때 팬들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다른 팬들은 꽃이나 음식을 들고 왔지만 아내는 유일하게 빈손이었고 제일 끝까지 남아있었다고 하네요 어머니의 병간호를 하기도 한것인데 그런 마음이 좋아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인이 현명하신 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