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19. 1. 2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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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시절 출산드라로 시청자들을 웃겼던 희극인에서 이제는 어엿한 배우로 거듭난 김현숙 그녀가 지금의 자리에 있기 까지 TvN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가 있었기에 가능했었죠 이제 영애씨 하면 김현숙이 자동으로 떠오르고 대체할 누군가가 절대 없을 그녀에게 딱 맞는 인생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매력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렇다고 연기를 못하는게 아닌 찰떡같이 소화를 해내서 현실속 영애가 있다면 바로 그녀이다 싶은 생각은 다들 할것으로 봅니다 어느 덧 전원일기 못지 않은 장수드라마로 거듭나고 한국의 유일한 시즌제 막돼먹은 영애씨 곧 시즌 17을 방영앞두고 있다 해서 기대됩니다 배우 김현숙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되었습니다 제 20대를 함께 보냈던 드라마였는데 ㅎㅎ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 모두 호감이었죠 드라마에선 노처녀를 대표하고 늘

연애에 실패를 했던 캐릭이지만 불의를 보면 못참고 정도 많고 옆에 있었음 하는 든든한 스타일.. 이제 늘 반복되는 소재가 식상하게 다가와 과감하게 탈피하고 결혼을 하여 제2의 인생을 여는 컨셉으로 자리 잡았죠 애청자들도 그걸 바래왔구요~ 그리고 현실에서도 진짜 결혼을 하여 자녀 한명을 두고 있는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도에 남편 윤종 씨와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남편은 부산 출신이고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어느 덧 결혼 5년차에 접어들었네요 김현숙은 결혼을 하고 달라진 점은 불면증이 씻은듯이 사라졌다는 것 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마음이 안정되서 그런건가 싶습니다 동갑내기 부부라 친구라서 좋고 물론 장단점은 있지만 편안하고 변함이 없는 모습이 좋다고 전했습니다 곧 방영될 막영애 시즌17 기대하고 있을게요 삶의 희노애락을 잘 표현했던 사랑하는 드라마 종영없이 쭉 이어졌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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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