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18. 12. 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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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이미지나 캐릭터로 출연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던 배우 이용녀 얼마전에는 손 더 게스트에서 무당으로 출연을 하기도 했죠 정말 무섭고 섬뜩했는데 이미지가 쎄서 주로 그런 연기를 맡아서 하지만 실제로는 마음이 참 따뜻한 분 이신거 같습니다 연예계에서 유기견의 대모라고 불리울 정도로 동물을 사랑하는 분이시기도 하는데요 유기견 보호에 늘 앞장서고 임시보호를 자처 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용녀 나이는 1956년생으로 올해 만63세 이십니다 결혼은 아직 안한 미혼이십니다 그리고 현재 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다 하는데요 모두 100여마리의 유기견을 보호하고 있다 합니다 이 뿐 아니라 동물권에 대해서 촛불시위도 나가고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하네요 진정으로 동물을 사랑하는 분 같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유기견들을 돌보고 치료해주기 위해선 막대한 돈이 필요한데.. 그녀의 능력으로도 많이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유기견 치료를 시작한지 1년만에 재산을 탕진하게 되었다고 밝힌것 인데요.. 지금까지 연기자로 생활하면서 모아온 돈을 모두 아픈 개들을 치료하는 돈에 썼고 그 이후부터는 빚까지 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용녀가 처음부터 이런건 아니지만 본격적으로 개들을 돌보기 시작한건 연습실에 가는 도중 눈이 다친 강아치를 발견하게 되었고 초등학생들이 던진 돌에 눈이 맞아 다친거라는 소식을 듣고 병원에 데리고 가서 치료해주며 현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음은 정말 좋은 분인데.. 동물보호센터 같은 곳에서 소식을 듣고 도움을 주면 좋을거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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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