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오중 아내 엄윤경 나이 아들 희귀병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와 의찬이가 오징어 삼촌이라고 불렀던 배우 권오중 저에겐 여전히 그때 그 별명이 익숙한 배우로 남아있습니다 가끔 유튜브 통해서 순풍 시트콤 보는데 지금 다시 방영해도 엄청나게 핫할거 같더군요 너무 그리워요~ 그때가 ㅎㅎ 코믹한 연기를 자주해서 그런가 정극? 연기를 한걸 본 기억이 제 머리엔 잘 생각이 안나기도 합니다

배우 권오중 나이는 1971년 11월 24일에 태어났고 만47세 입니다 서울 마포구 출신 이시네요 그가 연기자로 데뷔하게 된 것은 원래 1992년 뮤지컬배우를 시작하면서 부터라 합니다 특이한 것은 1993년 랩댄싱대회에 출전을 하여 우승을 하기도 했으며 서태지와 아이들 환상속의 그대 안무를 맡았다고 하네요~ 대박 아니 그러면 랩실력이랑 출실력이 좋다는거 잖아요! 사실 연기하는 모습만 봐서 전~혀 춤에 대해선 꽝일줄 알았는데... 이런 재능이

있을줄이야 권오중은 6살 연상의 아내 엄윤경 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아내를 처음 보자마자 반해서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다 합니다 연애를 시작했는데 막상 엄윤경 씨가 하는말이 권오중과 잘 안맞기도 했고 나이가 어려 주변에서 말리기도 했다 합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니 생활력도 강하고 사람이 진지하며 존경할 부분이 많다고 이야길 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 19금 이야기를 하면서 시청자들의 웃음과 귀를 솔깃하게 하기도 했었죠

 

늘 즐겁게만 살거 같은 그에게도 아픈 손가락이 있는데요 바로 아들 혁준이가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조심스레 고백을 한것 입니다 그는 한식과 양식 조리자격증이 있는데 아이가 약해서 아무거나 먹이면 안된다고 의사가 전했고 그러다보니 아이가 먹을게 없어 직접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다행히도 지금은 아들이 많이 나아져서 아무거나 잘 먹는다고 하는데요 정말 건강이 최고라는걸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ㅠㅠ 과거에는 근이영양증 이라는 판정을 받았지만 다행히 기적적으로 오진 판명이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아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주말에는 스케줄을 잡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부성애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