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18. 12. 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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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 유행어를 한번 외쳐보는군요 안녕~ 나는 민이라고해~ ㅋㅋㅋ 아 지금 들어도 왠지 오글거리는 느끼함이 있네요 이 유행어를 단번에 히트시킨 개그맨 오지헌! 지금은 개그를 거의 하지 않고 있어서 근황이 궁금하긴 합니다 한창 개그콘서트나 웃찾사 정말 인기 많았는데 요즘은 시든거 같애요 그는 일단 외모만 봐도 웃기긴 하는데 그래서인지 오디션을 보러갔다가 한방에 개그맨으로 합격하여 활동을 하게 되었다는 웃지못할 일화가 있기도 합니다 

원래는 개그를 할 생각을 안했는데 변기수가 너 개그맨 안하면 절대 결혼 못한다고 설득을 하였고 본인도 듣다보니 그런거 같아 팀을짜서 오디션을 본것이라고 합니다 그가 나타나기 전까진 옥동자가 못생긴걸로 평정했는데 그걸 이기는 자가 오지헌 이었다고 하네요 헐헐 개그맨 오지헌 나이는 1979년생으로 만39세 입니다 좀 늦게

결혼을 할줄 알았던 그가 의외로 일찍 결혼을 해서 화제가 되었었죠 2008년 8월 30일날에 식을 올렸는데 그것도 상당한 미모를 지닌 아내 박상미 씨와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올해 2018년도가 결혼한지 10주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부인 박상미 씨는 개콘에 오지헌을 보면서 누가 쟤랑 결혼할까 걱정 했었다고 합니다 ㅋㅋ 근데 그사람이 자기가 될줄은 상상도 못했다는 우스개소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애를 했고 서로를 우유와 귤이라고 애칭을 부르기도 했다 하네요 또한 특이점은 혼전순결서약을 해서 첫키스도 하지않고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1년동안 연애하면서 뽀뽀만 하기로 했고 연애하면서 속도위반을 많이 하는데 자신들은 결혼후 맞이하는 첫날밤이 진짜 첫날밤이라고 전했습니다 금슬이 좋은지 부부사이에 3명의 자녀 딸이 있는데요 장녀 오희엘 차녀 오유엘 3녀 오뻳엘 이라고 합니다 보통 딸은 아빠 닮은 다는 말이 있어 국민 모두가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아빠를 안닮아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걸보고 기적을 낳았다는 말까지 나왔는데 무엇보다 잘 살고 계시는 모습 보니까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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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