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18. 12. 1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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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엔 트로트 별로 안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입에 척척 달라붙는 가사말과 멜로디가 좋아서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고 있어요~ 요즘은 어린 아이들도 트로트 열풍에 푹 빠져서 어른보다 더 잘 부르고 좋아하더군요 기특하기도 하고요 2000년대 데뷔를 하면서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앨범을 내는 스타 중의 스타가 있죠 바로 가수 금잔디 입니다

2000년도에 영종도 갈매기와 젖은 유리창 앨범을 내면서 가수활동을 시작으로 지금은 드라마 ost 까지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래중에서 오라버니 라는 곡이 좋네요~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자들이 이 노래 많이 부르더군요 금잔디 본명은 박수연 입니다 나이는 1979년 5월 15일 생으로 올해 만39세 입니다 노래도 잘하고

외모도 이쁘고 말도 잘해서 여러 예능 방송에도 패널로 출연을 했었습니다 보통 이 나이대면 결혼을 하는 분들이 많아 그녀에게 관심있는 팬들은 금잔디가 결혼을 했는지 안 했는지를 궁금해 하는데 아직 결혼을 안한 미혼 이랍니다 친구중에 사랑과 전쟁 드라마로 국민 불륜녀 라는 타이틀이 있는 배우 민지영 씨의 축가를 불러주기도 했다 하네요 금잔디는 최근 아침마당에 출연을 해서 자신은 아직까진 비혼주의자 라고 직접 밝히기도 했는데요

 

대학때는 미팅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두어번 정도 사귀기도 했다 하네요 그게 벌써 14년전 이라고 하니.. 굉장히 오랫동안 연애를 안한 케이스 이긴 하십니다 혼자 있는게 편하고 좋다는 그녀는 그래도 이상형에 대해서는 자신만 바라보는 사람이 좋고 의외로 너무 잘 생긴 사람은 싫다고 전했습니다 연예인으로는 백일섭 선생님이 이상형 이었다고 하는데요 나중에 좋은 분이 나타나면 연애도 하시고 그러면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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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