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10. 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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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은 이럴때 참.. 안 좋은거 같습니다 일반인 들이야 이혼하거나 안 좋은 소식 같은거는 뭐 가족들만 알고 조용히 지내기 마련인데.. 유명인은 알리기 싫어도 자연스럽게 다 알려지게 되니 심적으로 스트레스도 심하고 고통스러울거 같네요...이혼 소식이 많이 들리는 요즘 배우 황은정 윤기원 부부가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얼마전에 들렸습니다.

그래도 황은정 씨가 애교도 많고 성격도 호탕해보여서 남편 윤기원을 잘 리드하며 살것 같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나 봅니다 부부들이 나와서 서로 뒷담화 하기 바쁜 얼마에요 프로그램에 이 두부부도 출연을 했었는데 볼때마다 서로 폭로하는 과정이 심상치는 않아 보였습니다 특히 황은정이 명절때 시댁 이야기를 할때면 울화가 치밀고

참아왔던 스트레스를 방송에서 엄청나게 푸는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 정도로 힘들었다는 말이겠죠... 황은정 나이는 1980년생으로 38세 입니다 1999년 연극배우로 데뷔를 했고 2001년도에는 뮤지컬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뮤지컬 드라마 영화 예능 다재다능 하게 출연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윤기원 과는 2012년 5월에 결혼을 했지만 2017년 12월에 이혼을 했는데요 그 이유는 성격차이였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무려 11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물론 윤기원이 연상 나이가 47세 입니다 과거 여러 지인들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에서 남편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애교를 부렸는데 술에 잔뜩 취한 남편이 황은정 가슴골에 지폐를 꽂았다는 씁쓸한 폭로를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연애시절 발을 헛디뎌서 오수통에 빠지는 사고를 겪었는데 그때 요도파열로 극심한 고통을 겪기도 했었습니다 비록 남남으로 갈라섰지만 방송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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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