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국가대표 김혜진 중국 선수에게 폭행당한

현재 자카르타 에서는 2018 아시안 게임이 한창 펼쳐지고 있죠 근데 이 아시안 게임이 예전만큼 큰 관심을 받지 못하는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얼마전 우리나라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치뤄서 그런가 ..

어쨋든 많은 응원과 관심이 필요한 와중에 우리 수영 국가대표 김혜진 선수가 중국 선수에게 폭행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해서 논란 입니다 자카르트 겔로라 붕 카르노 수영장에서 평영 50m 예선을 대비한 연습을 하고

있던 김혜진 선수는 연습 도중에 중국 선수가 배를 발로 두번이나 찼다고 하는데요 중국 선수 대표팀이 김혜진 에게 사과를 하기 위해 왔지만 거절 했다고 합니다 대한 체육회 에서는 폭행을 당하게 된 상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중국 선수단에게 항의와 징계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 같은 폭행으로 김혜진 선수는 평영 50m 4조 예선에서 4위에 그치는 바람에 결선 진출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아 열받네요 컨디션이 좋아야할 시기에 이 같은 폭행 사건에 휘말리니 당연히 컨디션이 떨어져서 성적이 저조할 수 밖에요

 

암튼 중국은 전세계 떼국이고 민폐국가임에는 분명합니다 쇼트트랙 할때는 손으로 잡아당기고 치질 않나.. 이젠 수영에서 까지 태클이네요 강력하게 항의를 해야할 사항이고 공식적인 사과와 징계를 받아야 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