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5. 25. 17:54
반응형

여름하면 가수 쿨이 생각났는데 이제 시대가 변해서 그런지 씨스타가 생각나네요~ 항상 신나고 밝은 노래로 여름을 이끌어주었던 걸그룹 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해체를 해버려서 좀 아쉽기도 합니다 각자 활동하다가 가끔 앨범 한번씩 내줘도 좋을거 같은데..

 

씨스타에서 효린은 가수로 소유는 예능 다솜은 배우로 거듭났는데요 보라는 딱히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진 모르겠습니다 다솜의 나이는 만25세 입니다 굉장히 어린나이인데 성숙한 이미지 때문에 이십대 후반인줄 알았네요 다솜은 보여지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글쓰기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일기를 자주 쓴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어린시절 부모님이 시를 잘 쓴다는 칭찬을 하기도 했고 30살이 되기전에 수필을 써보는게 소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책 읽는것도 즐겨하는 그녀인데요 공지영 작가의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 이다 라는 책을 읽어봤다고 합니다 또한 굉장한 노력파이기도 하지만 노력한 만큼 실력이 나오지 않아 힘들때가 많았다고 합니다

 

과거 다솜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을 집착녀라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전화를 안받으면 받을때까지 70~80통씩 한다고 합니다 이제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그녀는 언니는 살아있다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는데요 저도 봤는데 진짜 잘하더라구요... 다음 작품은 어떤 배역으로 찾아올지 기대가 됩니다

반응형
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