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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유튜브를 통해서 추억의 90년대 가요를 들을때가 있어요~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고 했던가~ 지금은 청순 발랄하고 세련된 기계음악이 유행한다면 그때는 테크노 음악 이라던지 신나는 댄스 음악이 인기가 많았던 시절이기도 했습니다
그 중 나이트 에서나 콜라텍에서 어김없이 자주 흘러나왔었던 손상미의 헤라의 질투 노래를 아시는지.. 유행에 민감하다 싶으면 거의 알던 그런 노래였었죠 손상미 나이는 1978년 생이라고 나옵니다 올해로 40세가 되었네요
특이한 점은 1996년 40회 미스코리아 충북 선으로 수상한 내역이 있습니다 그 뒤로 1998년 헤라의 질투 라는 곡으로 데뷔를 합니다 이 곡 외에 킹카 라는 노래도 있지만 가사가 별로라는 평이 있고 헤라의 질투 라는 곡으로 짧게 인기몰이를 하다가 2005년도에 2집을 발표했습니다
타이틀 곡은 No make up 이지만 큰 인기를 끌지 못했던걸로 기억이 남네요 그녀의 2집은 가족들의 응원이 담겨져 있어서 소중하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제작을 했고 동생이 매니저 역활을 하기도 했다는군요 손상미는 노래외에 춤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하는데요 2001년 예술의 전당에서 타임스퀘어 라는 제목으로 댄스 공연을 한적도 있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보니까 결혼은 하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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