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4. 2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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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개그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부를 수 있는 개그맨 임하룡! 이 분 하면 추억의 책가방 이라는 개그코너에서 다이아몬드 스탭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그리고 이홍렬과 함께 했던 귀곡산장 코너도 잊을 수 없는거 같습니다

임하룡 나이는 1982년 10월 31일 올해로 65세 이십니다 원래 처음부터 개그를 한건 아니라고 하는데요 1973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19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개그맨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다 점차 개그 프로그램이 사라지면서 자연스레 그만하게 되었고 영화배우로 전향을 했습니다 어쩐지 요즘에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을 하신다 했네요 조연 역할을 주로 했다가 웰컴 투 동막골 영화의 조연 연기가 흥행을 하면서 영화배우로써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는데요 그 뒤로 맨발의 기봉이, 브라보 마이 라이프, 이웃사람, 오늘의 연애 등등 스크린과 드라마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임하룡 부인은 김정규 씨 이고 자녀는 아들 임영식 씨가 있습니다 임영식도 현재 배우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과거 임하룡은 아내에게 키스를 시도하다가 명치를 맞은 적이 있는데 아팠다고 털어두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이쁘지만 젊었을때 엄청 이뻤다며 한눈에 반해서 만나자고 했다고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다가오는 5월 40주년 코미디 디너쇼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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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