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남편 임흥규 아나콘다 사건

여자 개그우먼 정정아 저는 이분을 보면 아나콘다 사건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방송을 위해서 꼭 그렇게까지 해야했나 싶은 안타까움이 있던 사건이기도 했습니다 정정아는 1999년에 데뷔를 했고 간간히 방송활동을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리고 있던 시기에 2005년 도전 지구탐험대 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촬영을 하던 중 아나콘다에 팔을 물리는 중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당시 아나콘다 이빨이 물린 팔에 그대로 박혀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그 사건으로 문제의 프로그램을 탓하기 보다는 정정아에게 프로그램을 망치게 했다는 탓 아닌 탓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그로인해 방송활동을 중단했어야 하는데요 방송일을 못하니 생활고에 시달리고 얼굴은

알려져서 다른 일 하기는 힘들었지만 돈은 벌어야하니 악세사리를 만들어서 직접 팔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삭발을 하고 자살시도를 했다고도 하는데요 그녀의 시련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힘들때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데이트폭력까지 당했다고 고백을 했던 것 입니다 거기에 교통사고로 차를 폐차하는 일까지.. 정말 이야기만 들으면 감당하기 힘들었을거 같네요..

 

그렇게 암흑만 가득할거 같았던 그녀의 인생에 이제는 행복과 밝은 빛만 가득하게 되었는데요 정정아는 지난해 8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을 했습니다 정정아 나이는 41세 입니다 남편 임흥규 씨는 183cm의 키를 지니고 훈남이라고 소문이 자자한데요 남편의 직업은 호스텔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토바이 동호회에서 처음 만났고 친해지면서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동안 고생했는데 이제라도 좋은일 가득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이니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늘 기쁨만 함께 하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