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무이네 사막호수 한국인 관광객 사망

여행갈때는 낯선곳으로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히 조심을 해야될거 같습니다 특히 가이드의 말을 무시하지 말고 독단적인 행동은 삼가해야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겠는데요 베트남 무이네 사막호수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이 사막호수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지난 4월6일에 베트남 남동부 빈투언 성 판티엣 시에 있는 무이네 사막호수 관광지로 유명한 곳인데요 이 곳에 한국인 관광객 A씨가 물에 빠지는 바람에 숨을 거두었다고 알려졌습니다 31명의 단체관광객으로 이루어졌고

A씨도 속해 있었는데 이 호수를 관광중 가이드가 위험하니 내려가지 말라고 했지만 A씨는 가이드의 말을 무시하고 일행 1명과 무이네 사막호수로 들어갔다가 이 같은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함께 갔던 일행 1명은 물에서 곧바로 나오면서 변을 당하지 않았지만 평소에 수영솜씨가 좋았던 A씨는 약 25m 헤엄치며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사고 소식을 전해 들은 한국 대사관은 현장으로 경찰영사를 보내서 사건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