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아이의 소소한블로그

한때 트로트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mz 세대를 겨냥한 젊은 트로트 가수들이 데뷔를 많이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진행중이구요 하지만 틈새시장으로 중장년층을 겨냥하여 열심히 활동을 하는 가수들도 있는데요

풍부한 감성과 중장년층의 마음을 헤아리는 노래 가사말로 음악활동을 펼치는 가수 이부영이 화제입니다 이부영은 2009년 47세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가수에 도전을 하여 데뷔에 성공한 케이스 인데요

데뷔곡은 내사랑의 반쪽 입니다 간절하면 꿈은 이루어진다는 마법 같은 말이 있듯이 가수 이부영은 만약 그때 가수 도전을 하지 않았다면 영원히 못했을거 같다고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보통은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면 조금이라도 무명시절을 겪기 마련인데

프로필

이부영 나이 : 1963년 3월 5일 62세

학력 : 호남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이부영은 가수로 활동하기전부터 현재까지 전국가요대행진 프로그램 mc 진행자를 맡아왔기에 대중들에게 재능을 뽐내고 인지도를 쌓았으며 그 뿐 아니라 막 데뷔를 했을 당시 가수 비가 출법한 격렬한 댄스를 선보이며 40대 비라는 타이틀을 얻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이후로 지금까지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며 가수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최근 7집 앨범 산다는게 좋다 노래를 발표하고 배우와 mc까지 병행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가수 태진아와 함께 무대에 서서 든든한 지원사격을 받고 있습니다

만능 엔터테이너 답게 배우로써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 7인의 탈출, 황후의 품격, 리턴 등 비록 단역 겸 조연이지만 짧은 출연에도 강력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가수 이부영 가족관계나 결혼유무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해하지만 자세하게 알려진바가 없는데요 다양한 방송과 무대 그리고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보다 바쁜 활동을 소화하는 그를 응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