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성 나이 프로필 가족 아내 근황

이제는 트로트가 나이든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닌 젊은세대들도 함께 듣고 부르고 즐기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젊은 트로트 가수들이 활동을 하고 있지만 기존에 활동하던 인기 중장년층 가수들의 저력도 무시할 수 없는데요

 

많은 사랑을 받으며 왕성한 활동중인 중장년층 가수들이 많지만 그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 진성 님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진성하면 떠오르는게 그의 인생을 볼수있는 히트곡 인데

태클을 걸지마, 동전인생,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등 제목만 들어도 저절로 노래를 따라 부르게 되는 트로트계의 인기스타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지금의 자리에 서기까지 진성은 과거 무명시절을 혹독하게 겪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프로필

진성 나이 : 1960년 8월 6일 64세

본명 : 진성철

가족 : 아내 용미숙, 남동생

 

 

 

1994년에 데뷔하여 무려 무명시절을 30년동안 견뎌야했는데 힘들어도 좋은 날이 올거라 버텼지만 한때는 이 길은 내가 가야할 길이 아닌가 의심까지 들 정도로 힘든 시절을 겪었죠

 

 

 

길고 긴 터널을 지나 가수 진성의 진가를 발휘하게 된건 2008년에 발표한 안동역에서 노래가 좋은 반응을 보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고생한 서러움이 한번에 날아가는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그보다 더 앞서 발표한 2005년 태클을 걸지마는 당시 알려지지 않았고 인기도 없었다가 안동역에서 노래가 뜨면서 같이 역주행 히트를 치게 된 곡 입니다 태클을 걸지마는 저도 참 좋아하는 노래로 아직까지 듣고 있어요 가수 진성은 전성기 시절 또 한번의 좌절이 찾아오는데

심장판막증과 혈액암 진단을 받아 시련을 마주했지만 아내 용미숙 씨가 그의 곁에서 살뜰히 보살피고 간호한 덕에 투병후 건강을 회복할수 있었습니다 현재 진성 근황은 다양한 방송과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있으며 건강하게 잘 활동하시길 진심을 담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