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미령 나이 가족 근황 학력 대표곡

요즘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이 살짝 뜸해졌습니다 그래도 은은하게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장르인데요 한때 트로트 경연 프로에서 참가자들이 많이 부른 노래가 생각납니다 저도 좋아하는 노래인데

 

가수 진미령의 미운사랑 입니다 이 곡은 노래 좀 한다는 실력파들이 숨겨둔 필살기로 종종 선곡을 합니다 특히 발라드의 계절 가을과 겨울에 많이 들을수 있는데 서정적인 멜로디와 추억이 생각나는 가사까지 들을수록 빠져드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진미령이 방송인이나 배우로 기억을 하는데 원래는 1976년 잊지는 못할거야 스플릿 앨범으로 데뷔를 한 가수입니다 이듬해 1977년에는 서울가요제 제1회에 참가를 하면서 정식앨범을 냈는데 이때 발매한 앨범은

 

 

 

프로필

진미령 나이 : 1958년 4월 5일 67세

고향 : 서울시 종로구

학력 : 한성 화교학교

가족 : 부모님

 

 

 

당시 천재작곡가라 불리우던 가수 장덕이 만들어준 소녀와 가로등 입니다 이 곡은 청초하고 소녀스러운 진미령 이미지에 잘 어울린 곡으로 단숨에 화제를 모으면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렇게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배우와 방송인으로 얼굴을 알렸고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가수 진미령의 대표곡을 언급하자면 소녀와 가로등, 하얀 민들레, 아하, 미운사랑, 왕서방 등 입니다 특히 아하와 미운사랑은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많이 불리우 듣고 있습니다

 

 

 

진미령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아담한 체구 살짝 그을린 피부가 이국적인 분위기로 화교출신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지만 직접 해명하길 가족 모두 순수한 한국인 집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모두 한국인이며 어머니가 외국어에 관심이 컸기에

그 시절에 외국어를 배우게 하려는 목적으로 화교학교에 입학을 시킨것이라 말했습니다 그때는 한국인도 입학 가능한 학교였습니다 현재 진미령 근황이 궁금한데 시간이 흘렀어도 여성스럽고 소녀 같은 감성을 간직한 채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