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시덕 나이 결혼 아내 프로필 사생아 고백

요즘은 웃고 싶어도 웃을 일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우리나라 시국도 그렇고 경제상황도 어렵구요 이럴땐 오래전 방송에서 개그 프로그램 수없이 쏟아졌던게 생각납니다 지금의 거의 전멸했는데

 

얼마전에 사라진 개그콘서트가 다시 부활해서 현재 방송중이에요 개그콘서트하면 전설의 개그맨들이 떠오릅니다 그 중 인기코너가 몇 있는데 박준형의 생활사투리에 출연한 개그맨 김시덕이 생각나요

정말 좋아했던 개그맨이었는데 생활사투리 코너에서 경상도 사투리 유행어를 탄생시킨 주역입니다 예로 내 아를 낳아도, 쥐잡아묵었나, 오빠 못 믿나 등등 수많은 유행어를 히트 시켰고 다른 코너에도 출연하면서 인기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프로필

김시덕 나이 : 1981년 7월 28일 43세

고향 : 울산광역시

가족 : 아내 임은경, 아들

학력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석사

 

 

 

특히 김시덕은 남을 웃기는 재주만 있는게 아닌 머리가 좋아 아이디어 뱅크로 개그 코너를 개발하고 무대에 올려 히트를 치기도 했습니다 김시덕이 아이디어 낸 코너 중 마빡이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죠 마빡이 개그맨 정종철을 내세운것도 신의 한수랄까요

 

 

이 인기를 몰아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면서 성공했고 드라마에 출연하여 맡은 배역의 연기력을 소화해냈으며 호평을 받아 이후로도 종종 드라마에 단역, 깜짝출연을 했습니다

 

 

 

늘 밝게 웃고 남을 웃음짓게 해줘서 그늘이 없어 보이는 그에게도 안타까운 가정사가 있어 뒤늦게 밝혔는데 자신은 사생아이고 김시덕이 태어난뒤 아버지는

 

 

본인의 가정으로 돌아갔으며 어머니 손에 자라다 어머니 마저 본인 행복을 위해 떠나버려 9살때부터 혼자 살게된 가슴 아픈 속사정을 고백했습니다

개그맨 김시덕은 2008년에 결혼을 하여 가정을 꾸렸고 아내는 2살 연하의 당시 스튜디어스 직업을 가진 일반인입니다 2002년에 연애를 시작하여 6년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으며 자녀는 아들 1명을 두었는데요 과거 길에 쓰러진 시민을 구한다던지, 지갑을 잃어버린 주인을 찾아준다던지 좋은 일에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좋은 일 많이 하신 만큼 올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