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룡 나이 프로필 부인 크리스강 자녀

명곡은 세월이 흘러도 명곡으로 남아 많은 사람들이 듣고 따라부르게 됩니다 주로 80년대와 90년대 음악을 듣고 자라서 그런지 이 시기에 음악들이 익숙한데 1980년대에 발표하여 히트친 바람 바람 바람 노래의 주인공 가수 김범룡의 근황을 전해봅니다

 

이 노래는 지금도 중장년층을 겨냥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자주 들을수 있고 후배가수들이 다시 부르며 인기를 실감할수 있는데 저도 들어봤지만 들을수록

멜로디가 떠오르는 중독성과 후렴부분 가사는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가수 김범룡은 바람 바람 바람 노래로 가요계에 데뷔를 했으며

 

 

당시 가수 조용필, 전영록 등등 인기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유명세와 인기를 누리며 활동을 했습니다 어린시절에는 미술에 재능이 있어 고등학교를 졸업후 홍익대학교에 입학을 하여 미술을 전공하려 했지만

 

 

프로필

김범룡 나이 : 1959년 7월 8일 65세

고향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학력 : 충북대학교 서양학과 중퇴

가족 : 부인 크리스 강, 자녀 2남

 

 

 

워낙 집이 가난하여 등록금을 내기 힘들었고 할수없이 2지망이던 충북대학교 서양학과에 입학을 하여 학업을 이어갔지만 점점 가세가 기울어지는 바람에 학교를 중퇴하고 가수의 길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그렇게 25세에 바람 바람 바람 노래로 데뷔에 성공하면서 대박을 쳤으니

 

 

이 곡은 김범룡이 직접 작사 작곡을 했으며 당시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여 골든컵을 수상할 정도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은 곡입니다 노래만 잘하는 가수가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 작사 작곡 실력까지 겸비한 능력자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 외에 대표곡이자 히트곡은 1986년 2집 슬픔만 주네, 1987년 3집 현아, 카페와 여인, 1989년 불꽃처럼 등등 입니다

3집 카페와 여인 노래도 골든컵을 수상했고 가수 김범룡이 직접 작사 작곡했습니다 저작권료만해도 엄청날거 같아요 이런 능력 참 부럽습니다 중간에 빚때문에 힘든 일도 있었지만 지금은 다 청산하고 극복했습니다

 

 

 

가족은 부인 크리스 강과 슬하 2남을 두었고 아내는 재미교포라고 알려졌습니다 두사람이 만나게 된 계기는 김범룡이 미국으로 공연을 갔다가 친구 소개로 만나게 되어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