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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가볍게 간식처럼 먹기 좋은 과일이 있습니다 바로 귤인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먹기 편하고 비타민C도 많아 어떤 과일보다 자주 찾게 되는거 같아요 올해는 과일값이 너무 많이 올라 귤값도 금값이 되었지만 비교적 다른 과일에 비해 좀 저렴해서 대량으로 구입후 심심할때 꺼내 먹곤 합니다
가끔 박스채로 구입을 하거나 많이 사와서 보관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겨울철 귤을 오래 보관하는 방법이 궁금해서 알아봤어요 이게 실온에 두기엔 금방 썩어버리고 냉장고에 보관을 해도 되는지 갸우뚱해지잖아요
맛있고 달달한 귤 오래 보관방법
우리집도 그렇지만 대부분 보면 귤을 냉장보관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그 이유는 차가워서 꺼내먹음 시원한 맛이 있고 아무래도 덜 상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편하게 냉장고에 보관하곤 하는데요
사실은 이건 잘못된 방법이라고 합니다 냉장보관이 큰 문제는 아니지만 귤의 싱싱하고 단맛이 떨어지고 신맛이 높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어쩐지 냉장고에 있는 귤을 꺼내 먹으면 시다고 느꼈던게 이런 이유였나봐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오래 보관할수 있을까요?
- 1. 공기가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합니다 예) 베란다, 다용도실
- 2. 낱개별로 신문지나 종이에 쌓아 보관을 해줍니다 (서로 부딪혀서 상하는걸 방지)
귤에 곰팡이가 폈을때는
간혹 공기가 통하지 않거나 귤끼리 맞닿아 있으면 쉽게 짓무를수 있는데 이럴때 곰팡이가 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냥 버리기엔 아깝고 껍질만 벗기면 괜찮겠지? 싶은 마음에 그냥 섭취하면 큰일나니 바로 버려주셔야 해요 곰팡이가 핀 귤을 오래 방치하거나 모르고 먹으면 알레르기를 일으킬수 있으므로 통째로 버려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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