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정보2023. 8. 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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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 한국인이라면 한국 옛것과 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굉장히 높습니다 특히 나이 들면서 소중한 마음을 가지는게 더 강해지는데 저 역시도 우리나라의 역사나 문화 모든것들이 훌륭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명절만 되면 왜 한복이 입고 싶어지는지 ㅎㅎ

특히 한복은 우리나라 고유의 의복이고 시대를 거듭 날수록 기존 스타일은 유지한채 좀더 새로운 디자인을 연구하여 전세계로 알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 님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특히 한복 사랑이 대단하고 일부만 착용하는 전통의상이 아닌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입을수 있도록 힘쓰는걸로 유명합니다


프로필

박술녀 나이 : 1957년생 67세

고향 : 충청남도 서천군

 

어릴적엔 색동저고리의 한복이 맘에 안들었지만 성인이 되어 돌아보니 아이들을 잘 표현한 한복일뿐더러 색동한복을 입는걸 보면 너무 이쁘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납니다 왜 그땐 몰랐던건지...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는 가난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이리자 선생님에게 한복을 배우는 제자가 되었고 제1세대 연구가로써 이리자, 이영희 선생님과 함께 한복에 대한 연구를 해왔습니다 주요 패션쇼에도 참가를 하면서 해외 셀럽이나 스타들에게 한복을 선물하는걸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처음엔 사람들이 잘 알지 못했지만 대중들에게 알려진 계기는 2010년 무한도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부터 서서히 얼굴을 알렸고 최근까지도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여 최근 근황과 새로운 한복에 대해 소통을 하는중입니다

 

"라면 하나도 남편이 끓여줄만큼 잘해줬기에 앞으론 내가 더 잘하려구요"

 

남편, 자녀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진 않았는데 토크쇼에 출연하여 조금씩 털어둔 얘기를 보면 남편은 맞선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과거 공무원으로 아침 8시에 출근하여 9시에 퇴근할 정도로 성실하게 공직생활을 해왔습니다 박술녀의 한복사업을 돕기위해 일을 그만둔 뒤에는 살림과 육아를 도맡아할 정도로 가정적이었다 말했습니다

 

박술녀 한복

위치 :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42

한복 가격 : 직접 매장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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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