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채연 나이 납치 자작극 사건 이후 근황

현재는 연예계로 데뷔를 하는 루트가 굉장히 다양하고 많습니다 오디션을 본다던지 연습생으로 지내다 데뷔를 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예전엔 잡지모델로 활동하다가 눈에 띄는 경우나 CF모델로 얼굴을 알리며 본격적인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는 스타들이 많았답니다

1999년도 상큼함을 내세운 젊은층을 겨냥한 비타민 레모나 CF 모델로 출연을 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배우 김채연 여리여리한 체구에 청순한 이미지로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을 하면서 떠오르는 샛별로 자리잡았습니다

프로필

김채연 나이 : 1977년 9월 12일생 만 45세

김성경으로 개명

가족 : 부모님, 여동생

학력 : 신라대학교 무용학 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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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출연한 작품들을 나열해보면 국민 시트콤이라 할수있는 LA아리랑, 귀여운 여인, 지성이면 감천과 좋은 친구들, 강호동의 천생연분 같은 인기있는 스타들만 출연 가능했던 예능에 나올만큼 대체로 무명을 겪을 시간도 없이 바쁜 2000년대 초중반 핫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러던 배우 김채연이 브라운관에서 모습이 사라진건 2001년 어떤 한 사건 때문인데요 그날도 평소와 같이 스케줄을 마무리하고 귀가를 하는 도중 납치 자작극 사건이 발생하게 된겁니다 당시 기사에는 스토커한테 납치된건 사실이 아니고 자진해서 차에 탄것이라고 김채연이 말을 하면서 거짓말을 했던걸로 밝혀졌습니다 이후 당분간 활동을 중단했다가 2013년도에 복귀하여 2015년도까지 연기활동을 해왔습니다

 

2015년 이후에는 이렇다할 작품이 없고 점차 대중들 기억속에서 잊혀져 가는 스타 중 한명이 되었고 결혼 소식은 알려지지 않아 아직 미혼이 아닐까 예측해봅니다 특종세상을 통해 최근 근황이 알려지게 되었는데 예전 청순하고 수수한 미모 그대로였으며 오랫동안 말하지 못했던 납치 사건에 대해 직접 말했는데 자작극이 아닌 실제로 납치를 당한게 맞았다고 조심스레 고백을 했습니다 연예계를 떠난 소소한 일상이 살짝 공개되었고 그 일로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은거 같아 안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