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명석이 탤런트 신명철 나이 결혼은 했을까

이제는 왠만한 국민들이 챙겨 봤을법한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 요즘도 꾸준히 재방송을 해주고 있습니다 봤던 회차지만 이상하게 또봐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요 그시절 추억에 잠기기도 하고 80~90년대 풍경을 잠깐이지만 간접적으로 보게되니 신기하고 반갑습니다

양지뜸 그러니까 양촌리에 노총각이 은근 많았죠 대표적으로 응삼이 , 귀동이가 있는데 귀동이는 중간에 다시 싱글파파가 되지만 결혼도 하고 노마가 있으니 좀 낫죠 그리고 명석이 역할로 나온 탤런트 신명철이 있습니다

지금 리즈시절을 보면 인물도 괜찮고 키도 크고 다정다감한 성격과 착실해서 일등 신랑감으로 탐나지만 어쩐 일인지 전원일기 드라마 상에선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어 노총각 신세를 면하지 못합니다 정확하게는 드라마 초반에 썸도 여러번 타고 결혼도 두번이나 했으나 나중엔 혼자사는 독거남으로 나오게 되죠 명석이가 좋아하는 여자들은 대부분 술집여자였는데 도망가거나 이루어지지 않은걸로 나왔습니다

 

갠적으로 초반에 꽃배달을 가다가 아파트 어느 집에서 마주친 당찬 서울아가씨? 보배엄마랑 사촌지간인가? 암튼 친하게 지내는걸로 나오던 여자 배우분과 연결해줬으면 어떨까 아쉬움이 있었어요 나중엔 양희경과 결혼을 하여 잘 살지만 양희경이 하차하면서 이것도 흐지부지...

 

오랜 시간이 지나고 전원일기가 대대적으로 사랑 받은 작품이라 그런지 출연진 근황을 궁금해하곤 했습니다 한자리에 모이는 프로그램도 했었는데 명석이 역을 맡은 신명철 근황은 잘 알려지지 않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이 많았어요 또한 신명철 나이 혹은 결혼, 가족관계 등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회장님네 사람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해서 반가움을 안겼으며 출연하기전 방송을 시청하고 언젠간 자신에게도 섭외 연락이 오겠지 차분하게 기다렸다고 하네요 사진을 보니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지만 그때 그 시절 온화하고 부드러운 미소와 인상은 그대로 남아있는걸 볼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