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정보2023. 4. 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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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는 다르게 글로벌시대라 그런지 요즘은 국제결혼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걸 느낍니다 과거에도 심심치않게 볼수 있었는데 특히 우리나라 남자 연예인들은 일본인과 결혼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90년대에는 발라드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았는데 슬픈 언약식, 애인, 마지막 약속 등 히트곡을 발표한 가수 김정민도 일본인 아내 타니 루미코와 식을 올렸습니다


프로필

타니 루미코 나이 : 1979년 8월 14일 올해 만43세

국적 : 일본

학력 : 세이조대학 영어영문학과 학사 졸업

가족 : 남편 김정민, 자녀 3남

 

2006년 10월 21일에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자녀는 3남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렸고 한국에서 종종 방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1살이라고 해요 루미코는 일본에서 생활할때 일반인이 아닌 도쿄도 출신의 가수라고 알려지면서 화제를 몰기도 했으며

지금은 한국의 케이팝이 전세계에서 주목을 받는 시대지만 2000년대까지만 해도 일본 아이돌 연예계는 우리나라에서도 꽤 유명했습니다 또한 재일교포냐 아니냐는 의견에 대해 아버지가 일본에 귀화했고 어머니는 일본인이라 밝혔습니다

 

자니스 주니어라던지 모닝구 무스메 등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아이돌 그룹인데 타니 루미코는 헬로 프로젝트 전 멤버로 가수 활동을 했었다고 하네요 남편 김정민과 결혼후 2009년부터 한국 방송에 출연하며 조금씩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현재까지도 꾸준히 활동중 입니다 한국어도 곧잘 하는 편이며 차분한 말투와 센스있는 멘트로 방송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하는 능력이 좋아보였어요

 

"한국은 밑반찬이 있는 식단 문화라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남편과 만나게 된 계기는 한국에서 활동하려고 준비중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친구를 만나다가 가수 박혜경의 소개로 김정민을 만나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한국 음식이 익숙치 않아 어려웠지만 독학으로 한식을 익혔고 지금은 왠만한 음식은 척척 만들 정도로 요리실력이 수준급으로 올라섰다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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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