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바뀌는 제도 유통기한 체크무늬 없어진다

2022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요맘때가 되면 괜시리 후회되는 일도 생각나고 더 열심히 살아볼걸 아쉬움도 남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한해 잘 보내셨습니까? 흐르는 시간은 잡을 수 없는 게 슬프네요 보내줘야 할 건 보내고 앞으로 다가올 날을 잘 맞이해야겠죠 내년 2023년은 계묘년 토끼띠의 해입니다 새로운 해가 될 때마다 정책도 조금씩 바뀌곤 하는데 무엇이 변화되는지 알아봤어요

 

2023년부터 없어지거나 바뀌는 제도

 

1) 소비기한 표시제

식품을 구입할때 가장 먼저 확인하게 되는 게 뭘까요? 바로 유통기한 이랍니다 이제 2023년 1월 1일부터 유통기한이 사라지고 소비기한으로 제도가 변경된다고 해요

• 식품의 소비기한 : 각 식품에 표기된 올바른 방법으로 보관했을시 섭취해도 안전한 기한을 뜻합니다

하지만 신선제품, 유제품은 변질을 우려하여 2031년부터 적용이 될 예정이며 그 외에 식품은 기존에 약속한 대로 2023년부터 변경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 체크무늬

2023년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더이상 체크무늬 교복을 입지 못하게 됩니다 제일 무난하고 이쁜 무늬인데 어째서? 그 이유는 명품 버버리에서 2019년도에 교복을 제작하는 업체에 자사의 상표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한국 학생복 산업 협회에서는 버버리 측과 협의를 하여 내년부터 교복 디자인을 바꾸기로 조정을 했습니다 

 

3) 입학금 전면 폐지

또한 내년이 되면 대학 입학금이 사라지는 것에 포함이 됩니다 대학 등록금도 만만치 않은데 학교에 입학을 하는 신입생들은 등록금과 함께 입학금도 내야 했는데요 평균 입학금 금액은 21만 5200원입니다 이 돈의 사용 출처에 대해 논란이 커지고 의혹이 제시되자 국공립 전문대는 2018년도에 대학입학금 폐지를 했으며 2023년도엔 모든 대학의 입학금이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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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터넷 익스플로러 종료

마지막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추억으로 없어지게 됩니다 내년 8월부터 모든 윈도우에서 익스플로러 서비스 지원이 끊기게 된다고 하는데 요즘은 크롬, 사파리 등등 다양한 웹사이트가 있어서 별다른 타격은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소프트웨어 기술자는 정기용 씨로 종료를 앞두고 풍자하기 위해 한 카페 옥상에 IE 추모비를 세워 이슈를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