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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진한 커피맛이 느껴지는 약간의 씁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편이다 근데 추울때 마시는 뜨거운 아메리카노는 이상하게 싫음... 단품으로 마시면 뭔가 허전해서 곁들여 먹을 간식이랑 같이 먹는게 좋다 그래서 추울때는 라떼류를 마시긴 하는데 스타벅스 카페라떼 톨사이즈 오랜만에 주문해서 마셨다

시럽 없이 마시면 그냥 커피의 원두맛만 강하게 나서 시럽 한번 정도는 넣는게 낫다 스타벅스가 비싸서 말이 많고 나 또한 자주 가는건 아닌데 우유가 몸에 안맞아 다른곳은 우유 넣은 라떼밖에 없으니 두유로 교체해주는 스벅을 가는편이다

아이스도 되고 핫도 주문이 가능 아마 스벅에서 가격대가 아메리카노 다음으로 저렴한 편에 속하는 음료다 비싼건 6000원이 넘어가니 고물가 시대에 부담이 되긴한다 그래서 저가 커피전문점이 대세라고 하더만

따뜻한 음료는 숏사이즈도 있다 보통은 톨사이즈부터 주문을 하곤 한다 카페라떼 칼로리는 180kcal로 나오네 그란데랑 벤티는 좀더 높게 나오겠지만 우유 못마시는 분들은 소이밀크로 대체 가능하니 맛있는 라떼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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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