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22. 6. 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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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가수면 가수 배우면 배우활동만 딱 정해져서 하는 시대가 아닌듯 합니다 그만큼 다재다능한 끼가 있는 사람들이 한 우물만 파기엔 아쉬운 그런 엔터테이너들이 늘어났다고 할수 있는데요 개그맨도 웃기는건 기본으로 노래도 잘해 가수로 데뷔하여 전향하는 개가수 타이틀도 있는것처럼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전향한 분들도 꽤 많습니다 1987년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작고 아담한 사이즈에 생글생글 웃는 미소가 깜찍한 배우 오영실도 연기자로 변신한지 꽤 되었죠

아나운서로 친근감 있게 얼굴을 알린후 1997년도에 kbs를 퇴사한 후에 프리랜서로 활동 시작을 알렸는데 본격적으로 2008년부터 드라마 감초역할로 등장을 하며 연기실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았던 연기가 아내의 유혹에서 변우민 고모역할이었나? 지적장애가 있는

10살 아이의 지능을 가진 역할로 출연했는데 천진난만하면서 맞는 소리만 골라하는 배역이 울고 웃는 재미를 주었습니다 이후로 여러 드라마 작품에서 활동중인데 최근까지도 2021년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황미자 역할로 나왔습니다 오영실 올해 나이는 57세 이며 출생년도는 1965년생으로 알려졌습니다 1990년도에 남편 남석진 씨와 결혼을 하여 현재까지 부부로 잘 살고 있는데요

남편의 직업은 서울대학교병원 전공의라고 하네요 병원 의사가 가족으로 있다니 왠지 든든할거 같습니다 두사람이 만난건 중매를 통해서라는 말이 있는데 이건 소문일 뿐이고 실제론 대학 선배를 통해 소개로 만난것이라 해명했습니다

무뚝뚝한 성격과 말투가 불만이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남편과 무려 7년동안 연애를 한후 결혼한것이라 합니다 자녀는 2남을 두고 있고 초혼이 아닌 재혼 얘기가 나오지만 이 또한 근거없는 루머라고 일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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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