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22. 3.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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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식욕이 땡기지 않더니 겨울 다 지나가고 봄이 오는 시기에 급 이것저것 먹고 싶은게 생겨서 자제 못하고 먹는중입니다 덕분에 몸무게 킬로수 올라가서 스트레스ㅋㅋ 마트에 갔다가 과자 뭐 먹을지 고르던 중 눈에 띄었던 크라운제과에서 나온 소복소복 소보로 구매했어요

내가 늙어서 그런지 과자도 옛날제품이 더 맛은 있었던거 같고 새로 나오는 신제품은 쏙 맘에 들진 않았는데 소복소복 소보루는 한번 먹어보니까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너무 달지 않아서 먹기 좋았던 너무 짜고 단거 싫은 분들은 이거 질리지 않고 먹을수 있겠어요 특히 겉면에 올라간

과자 제품 이미지가 상술이 아니에요 사진이랑 실물이랑 똑같았던 제품~ 빵집가면 있는 소보루빵처럼 과자 겉에 작은 소보루과자가 붙어있는데 부드러워요 아이들도 좋아할 맛

가격은 마트마다 다르겠지만 950원이었고 이런 봉지가 2개 들어있어요 한봉다리에 과자가 들어있는 구존데 칼로리는 60g당 290kcal래요 엄청 높아요

요렇게 생겼답니다 안에 초코크림? 코코아파우더가 얇게 발라져 있는 과자~가끔씩 먹으면 입가심으로 좋아보여요 먹어보니 내 입에 잘맞아서 재구매의사 있답니다 새로운 간식거리 찾으신다면 요거 추천을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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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